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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

진드기·SFTS·심장사상충: 봄부터 가을까지 산책 전후 체크리스트

마지막 확인 2026-10-07

한눈에 보기
진드기가 옮기는 병은 봄부터 늘어 가을까지 이어지고, 일부는 사람에게도 옮아요.
산책 뒤 털 사이 진드기 확인, 동물병원에서 받는 진드기 예방약이 기본이에요.
모기가 옮기는 심장사상충은 1년 내내 예방약, 해마다 검사가 권장돼요.

진드기가 옮기는 병

진드기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생기는 병은 봄부터 늘어 가을까지 이어져요. SFTS(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) 말고도 바베시아증, 아나플라즈마증, 라임병 등이 있어요[2].

반려견이 걸리면 빈혈, 식욕 저하, 열, 기운 없음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,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어요[2].

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어요. SFTS와 라임병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걸리는 병(인수공통감염병)이에요.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진료하던 수의사가 2차로 감염된 사례도 있었어요[2]. 질병관리청도 반려동물을 기르는 집이 늘면서 동물과 사람 사이 SFTS 2차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, 동물병원과 함께 감시 사업을 하고 있어요[1].

사람의 SFTS는 주로 4~11월에 생기고, 치명률이 약 20%인데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요[1].

산책 전후 체크리스트

나가기 전

  • 동물병원에서 진드기 예방약을 처방받아 일정에 맞게 써요[2]
  • 풀이 우거진 곳으로는 가지 않는 길을 골라요[2]

다녀와서

  • 털 사이를 꼼꼼히 살펴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요[2]
  • 보호자도 옷을 털고 씻은 뒤, 몸에 진드기나 물린 자국이 없는지 확인해요[1]
  •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요[2]

이럴 땐 병원으로

  • 반려견: 열이 나거나, 밥을 안 먹거나, 기운이 없을 때[2]
  • 보호자: 야외활동 뒤 2주 안에 고열, 구토·설사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사람 병원에 가요[1]

모기가 옮기는 심장사상충

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옮아요. 모기가 감염된 동물의 피를 빨면 작은 유충을 함께 빨아들이고, 이 유충이 모기 몸속에서 10~14일 동안 자라 다른 개에게 옮겨 가요[3].

왜 무서울까요? 심장, 폐, 혈관에 오래가는 손상을 남겨요. 기생충을 없앤 뒤에도 건강과 삶의 질에 영향이 남을 수 있어요[3].

초기 신호: 처음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, 가벼운 기침이 계속되고, 운동을 싫어하고, 쉽게 지치고, 밥을 덜 먹고, 살이 빠질 수 있어요[3].

예방은 '12'로 기억하세요[3]

  • 12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요
  • 12개월 내내 예방약을 먹여요
  • 1년 내내 예방약을 먹여도 예방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해마다 검사가 필요해요

생후 7개월 이상에 예방을 처음 시작한다면 시작 전에 먼저 검사를 받아요[3]. 정확한 약과 일정은 동물병원과 정하세요.

계절마다 산책할 때 조심할 것은 계절별 산책 가이드에 모아 두었어요.

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아요. 아이가 이상하면 바로 동물병원에 문의하세요.

출처

  1. [1] 진드기매개감염병관리 — 질병관리청
  2. [2] SFTS 등 진드기 매개 질병 위험 증가..반려동물 정기적 예방 및 검진 중요 (대한수의사회) — 데일리벳
  3. [3] Heartworm Basics — American Heartworm Societ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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